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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기록/토이

금수저게임 "언제나 금수저"

때는 바야흐로 대학교 2학년 겨울방할때..

그당시 "수저" 논란은 최고조에 달했고 저마다 누가 무슨수저고 누구는 무슨수저고 하는등의 드립인지 자조섞인 농담인지 모를 말을 많이 해댔다.

그리고 방치형 게임중 하나인 거지 키우기라는 게임이 꽤나 성공했는데

그걸 보고 나는 "아닌 돈을 버는거보다 쓰는게 더 꿀잼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고

 

수저논란과 돈을 쓰는 게임을 섞은 금수저 게임을 제작했다.

 

 

무려 도트질까지 직접했다 ㅋㅋㅋ

뭐 릴리즈 한건 아니고 개발도중 문명5 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방학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렸고..

수저 논란도 나름 잠잠해졌기때문에..

 

나중에 언리얼 공부할겸 다시 만들고자하는 마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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