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게임을 꼽으라면 콘솔게임은 바이오쇼크와 모바일게임은 검은방이다
진짜 미친듯이 빠져서 했던게 기억이난다. 중학생~고등학생 시절에 정말많이 했었는데
당시에 검은방 시리즈가 끝나고 아쉬운 마음에 플래시 게임을 제작했던게 생각이 났다.
당시에는 프로그래밍이 먼지도 모르고 플래시를 액션스크립트로 프로그래밍한다는 개념도 없었는데
개발자가 될 운명이었던 것인지 어찌저찌 꾸역꾸역 하면서 만들었다.
물론 파일도 남아있지 않고 데이터도 전혀없는데 카페에 올렸던것이 생각나 검색해보니
사진 자료가 남아있엇다.
다만.. 분명히 검은방 팬카페였는데 교통사고 피해자 모임 카페로 어느순간 바뀌어있었다... ㅡ,ㅡ
아무튼 추억팔이도 할겸 다시 블로그에 포스팅 한다.
플래시 + 리소스는 방 인테리어 해주는 프로그램 이나 직접 모델링 한것을 포토샵으로 좀 만져서 사용했다.
이때는 정말 개발인지도 모르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참 열심히 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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